전남도는 폭설 등 겨울철 기상재해에 대비해
도내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등 만 2천여동에 대해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특히 시설원예 농가들이 제설도구를
사전에 마련해 사용하기 좋은 곳에 이를 비치
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농업재해대책실을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예와 축사시설 등에 대한
농가별 비상연락망도 정비해 재해발생시 기상
상황을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겨울철 기상재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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