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건등이 불리한 도내 천 2백여개 마을에
89억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득을 보전해주는
이른바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올해는 89억원으로 확정하고 도내 천 240개
마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단가는 논,밭,과수원은 헥타르당 40만원, 초지의 경우 20만원이 지급되며,
이 가운데 30% 이상은 마을공동기금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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