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영암군의회 의원 7명은 의회사무과 직원
7명까지 함께 데리고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농업시설과 소각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본다며 캄보디아와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등 4개국 여행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베트남 수상동굴,싱가포르 새공원,
홍콩의 해양공원 등 관광지 비중이 크고
민주노동당 이보라미 의원도 본인과 당에서
관광성 연수로 판단해 연수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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