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퇴적토 준설과 잡초.잡목제거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준설작업은 함평군 엄다천과
영광군 송림천, 화순군 외남천 등 3개 하천
8점4㎞에 군병력 300명과 굴삭기 45대,
덤프트럭 20대를 각각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도는 또 93개 하천 138㎞에 대한 시군
자체정비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도 장마철을
전후해 30개 지구 110㎞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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