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를 이용한 한우의 인하로
소비층 확산을 꾀하고 있는 장흥군한우협회는
내년에 조사료를 국산으로 대체합니다.
장흥군한우협회는 가격파괴와 함께
극소수층이 소비하는 최고급 한우를 생산한다는
목표 아래 친환경 국산 사료를 확보하기 위해
용산면 10만 평의 농지에 옥수수를 재배해
조사료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장흥군한우협회의 가격파괴 바람은
농촌에서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어
새로운 유통 모델로 자리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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