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하천 바닥의 퇴적층에
오염물질을 여과시켜 채수한 하천수를
농업용수나 하천유지 용수등에 이용하는
'강변여과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변 여과방식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일반화돼 있고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탄천 수질개선에 시범적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
한편 오늘 전남도청에서는 오염된 하천수를
재활용하기 위한 국제 워크숍이 열려
미국의 강변여과 개발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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