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어제 국회를 통과한
비정규직법안은 노조측의 주장처럼 비정규직을 양산하는게 아니라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3-4년을 시행한 뒤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난다면
그때 다시 보완할 수 있다며
우리 사회도 단계적인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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