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등의 수출을
위해 설립된 전남무역이 오히려 농수산물
수입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기병 의원이 미리 배포한
도정질의 자료에 따르면 "전남무역이 지난해 냉동조기 16만 5천달러 어치와 참깨와 바지락 등 상당량의 농수산물을 수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전남무역은 덴마크, 캐나다,
호주에서 돈육을 수입해 일본 등에 중계무역을 통해 판매수익을 올리는 데 급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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