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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의 국치일" 정부 강제징용 해법 비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민 사회단체들이 정부가 제시한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오늘 오후 국회 앞에서
긴급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2023년 3월 6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악의 날이자
제2의 국치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진정으로 통절하게 반성한다면
지금이라도 사죄하고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송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