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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국체전 숙박 불편 최소화' 사전요금 협약 참여업소 혜택


목포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숙박 불편 최소화에 온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최대 150곳, 5천 5백 객실에
선수단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사전요금을 정해 참여하는 업소에
객실당 5만원의 침구류 교체비를 지원하고,
참여시도 선수단 숙소 담당 업무 지원을 위해
예약확인전담반을 꾸려 대회 개최때까지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1천여개 객실의 경우
전남도,인근 시군과 협의해 수용할 예정이며,
오는 26일에는 숙박업소 대표와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친절 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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