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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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내일 시군 순방 시작..농민회 항의 예고
박준영 도지사 시군 순방을 앞두고 농민단체 등이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순천지역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박준영 도지사의 시군 순방 도정설명회가 예정된 순천시청 앞에서 '박준영 지사 호남 몰표 발언 사과'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 지사의 시군 순방은 내일 순천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계...
양현승 2013년 02월 18일 -

박 지사 내일 시군 순방 시작..농민회 항의 예고
박준영 도지사 시군 순방을 앞두고 농민단체 등이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순천지역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박준영 도지사의 시군 순방 도정설명회가 예정된 순천시청 앞에서 '박준영 지사 호남 몰표 발언 사과'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 지사의 시군 순방은 내일 순천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 계...
양현승 2013년 02월 18일 -

무기산 불법 보관한 김 양식*공급업자 무더기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공업용 무기산을 보관한 혐의로 김 양식업자 53살 김 모 씨와 공급업자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순천에 있는 합 업체로부터 무기산을 구입해 볏짚으로 위장하는 등 불법으로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이들로부터 무기...
김진선 2013년 02월 17일 -

검찰,1천억대 횡령혐의 대학 설립자 보석취소 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천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광양 모대학 설립자 74살 이모씨에 대해 법원에 보석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심장 혈관 확장 시술 등을 이유로 지난 6일 신청한 보석이 허가됐지만 이씨가 석방 직후 시술을 받은 만큼 다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2007년 1월...
박영훈 2013년 02월 14일 -

순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1억 7천여만 원 피해
어젯밤(13) 10시 1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백 제곱미터의 공장 내부와 원료배합기 등이 타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4일 -

대규모 경찰 물갈이 인사-R
◀ANC▶ 전남지방경찰청이 생겨난 이래 최대 규모의 경찰 순환 인사가 내일(14)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갈이 인사를 통해 경찰 조직을 다잡겠다는 건데, 그 효과에 벌써부터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천여 명 규모의 전남지역 경찰관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순환 인사가 시작됩니다....
2013년 02월 14일 -

아파트 거래 '뚝' - R
◀ANC▶ 장기화된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역 부동산 시장도 불황을 격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래는 전무한 상태고, 오를대로 오른 전세는 물량 찾기가 하늘의 별따깁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천 5백여 세대 아파트 인근에 있는 여수의 한 공인 중개사 사무소. 이 달 들어 아파트 매매가 한건도 없었습니...
2013년 02월 14일 -

주 박람회장 폭우.한파 피해-R
◀ANC▶ 순천 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현재 주박람회장 내 일부 구역에서 최근 내린 폭우와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주 박람회장 내 바람의 언덕입니다. 순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한 정원...
2013년 02월 13일 -

'세계 속 전남', 국제 행사 이어져(R)
◀ANC▶ 지난 해 여수엑스포로 이름을 떨친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F1 자동차 대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이끌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지난 해 사흘동안 영암F1경주장을 ...
양현승 2013년 02월 12일 -

순천에서 40대 KTX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제 오후(11) 7시 35분쯤 순천시 조곡동의 한 철로에서 40살 김 모 씨가 여수에서 용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가 "2미터 높이의 울타리가 세워져 평소 사람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