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완도군 소안도 북쪽 3.5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588톤 LPG운반선 대복가스호 선원 63살 원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져 완도해경 경비정으로 완도지역 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