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모녀의 신원이 오늘 저녁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어제 오후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두 모녀는 목포시 용해동 43살 남모씨와 남씨의 딸 중학생 14살 선모양으로 밝혀졌으며 남씨는 전 남편과 이혼이후 신병을 비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