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7시40분쯤 목포시 석현동 모 병원 7층에 입원중이던 목포시 산정동 63살 박 모씨가 폐암 증세가 악화돼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결과에 비관해 자신의 병실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