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초등 돌봄교실에 친환경 과일 간식 공급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정부 예산이 끊겨
중단 위기에 놓였지만,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절반씩 사업비를 부담해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남 초등 돌봄학교 431곳에 다니는
학생 만 4천여 명으로 품질 좋은
과일 간식을 30차례 제공받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