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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락실 뇌물' 경찰관 3명 실형

입력 2009-02-13 22:05:44 수정 2009-02-13 22:05:44 조회수 2

광주지법 형사1단독 유승룡 부장판사는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 서부경찰서 김모 경정 등
간부급 경찰관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변모 경사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유 부장판사는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받은 돈은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지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경찰관으로서 성실히 생활해 온 점 등을
감안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정 등 경찰관 4명은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대가로
사행성 오락실 업주 A 씨로부터
천만 원에서 2천만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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