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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봉 중단 혈육흔적 사라질 위기

입력 2009-03-19 22:43:17 수정 2009-03-19 22:43:17 조회수 2

남북관계 악화로 지난해부터 이산가족 상봉이
끊기면서 얼마 남지 않은 혈육들의 흔적이
점차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북한 평양방송이 오늘 (19일)소개한
황해도 이산가족 76살 윤형철씨의 고향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고향 집터는
채소밭으로 변했으며
윤 씨의 호적부 이름도 형철 대신 병태로
등록돼 66년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확인 결과 부모는 30여년 전 세상을 떠났고
윤 씨의 누나와 남동생이
서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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