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4시 20분쯤
함평군 신광면의 돈사에서 불이 나
5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3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모두 타고
돼지 4,5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새끼 돼지 보육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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