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재해 복구 지원을 위한 필수 절차인
입식신고 관련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입식신고소'가 운영됩니다.
이상기후로 예측할 수 없는
수산재해가 반복되며
입식신고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작년 말 기준 전남 입식신고율은
전체 6500여 양식장 중 2900여호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에 전남도는 영광, 함평 등
신고율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관련 절차 설명에 나서는 한편,
오는 6월을 특별 신고 기간으로 정해
문자 발송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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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