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와 농산물 기부 활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팜 나누어드림' 활동에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첫 도입된 이 사업은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봉사자를 매칭시켜주면,
농가가 수확한 농산물의 일부를
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활동입니다.
지난 20일
전남도 보건복지국 직원 50여명도
함평 손불면의 마늘재배 농가에서
관련 활동에 나서는 등 최근 3년여간
1억 4천 8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이
500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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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