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등 영향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전남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늘(26)
지자체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여성가족재단 세미나실에서 포럼을 열고
지역 활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빈집을 정비해 활용하거나
청년마을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추진해 청년과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