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 서남권을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전환한다는 구상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이같은 구상에 대한 조성방안과
국가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들을
건의했습니다.
이같은 구상의 주요 내용은
해남 솔라시도에 'AI수퍼클러스터 허브' 구축과
RE100 특화단지 등 AI에너지 신도시 조성,
해남과 영암에 해상풍력 허브 구축,
무안공항 인근 미래첨단 에어로 시티 조성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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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