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이
주민 숙원 사업인 목포-보성선 개통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박형대 의원은
목포 임성리와 보성군을 잇는 전철 계획을 보면
평일 기준 편도 5회에 불과한 운행 횟수와
노후된 무궁화호 디젤차량만 운행되는 점 등
주민 편의와 철도 이용권 확대 의지는 없고
보여주기식 열차 운행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9월 27일 목포보성선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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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