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현장에서,
목포신항에 장기 거치 중인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이동과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
추모·치유 공간 조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핵심 배후 항만인
목포신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세월호 선체를 생명기억관 부지로 신속히
옮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임성천 일원을 무안군과 함께 점검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규모 정비와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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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