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본격 피서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 조사를 벌인 결과
보성 율포 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가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은 오늘(9)
전국 해역 안전관리 현황 브리핑을 통해
보성을 비롯한 전국 20개 해수욕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해수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삼중수소와
우리 해역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결과도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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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