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4일)
국가기념일인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포용사회를 만들어 한반도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용기 있는 선택을 통해 전남에서 새 삶을
일구고 있는 6백79명의 북한이탈주민께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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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