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장애인 콜택시 운영 기준 등이
시군마다 서로 달라 도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은
도내 시군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기준과
지원금액 등이 제각각이어서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일관된 기준과
조정 기능을 가진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차량을 지원하는 제도로 도내 3만2천 명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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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