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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콜택시 운영기준 제각각..도민 불편 커

김윤 기자 입력 2025-07-16 14:18:24 수정 2025-07-16 16:10:40 조회수 86


전남도내 장애인 콜택시 운영 기준 등이 
시군마다 서로 달라 도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은
도내 시군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기준과
지원금액 등이 제각각이어서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일관된 기준과 
조정 기능을 가진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차량을 지원하는 제도로 도내 3만2천 명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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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