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국내 최대규모 수중발굴 전용 바지선
'바다누리호'가 목포에서 취항했습니다.
97톤급 바다누리호는
잠수통제실과 공기압축기실, 크레인 등을
갖춘 수중발굴 전용 바지선으로
최대 10명의 조사원이 체류하면서
수중 발굴조사를 할 수 있으며,
유압장치를 통해 승강하여
일반 바지선에 비해 파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바다누리호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중유산 신고 해역을 비롯해
태안 마도 해역과 진도 해역 등
전국의 수중유산 현장에서
수중발굴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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