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번 달부터 시작한
지역필수의사제 시범 사업에
모집 정원 24명 중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8개 필수과목에서 의사를 모집했는데
내과 2명, 심장내과 1명,
신경외과 1명 등 4명이 지원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2년 동안 근무하며, 월 400만원의 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지원 자격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과 근무할 수 있는 병원도
더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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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