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1)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재난 대응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부터 국고 지원
피해 기준액이 대폭 상향돼 많은 피해 지역이 국고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피해액이
10억 원 이상인 시군에 대해서도 국비 50%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에 따른 전국적
자연재난 피해 확산에 대응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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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