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하룻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낙뢰가 1600여 회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3일) 오후 낙뢰가
광주 317회, 전남 1325회 관측됐다며,
하루 만에 한 달 치 이상
번개가 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낙뢰가 잦을 때
나무 등 높은 구조물에서 떨어져야 하며,
집 안 전기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창가에 서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