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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상주 등 강진 반값여행 정책 벤치마킹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8-07 13:41:16 수정 2025-08-08 16:02:49 조회수 325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반값여행' 
정책을 배우기 위한 지자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경남 하동군과 경북 상주시, 
해남군과 여수시 등이 강진을 찾아 반값여행을 신청하고 정책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군과 완도군, 경기권 등에서도 
운영 방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반값여행을 통해
지역 1,800여개 업체에 69억여 원이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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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