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반값여행'
정책을 배우기 위한 지자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경남 하동군과 경북 상주시,
해남군과 여수시 등이 강진을 찾아 반값여행을 신청하고 정책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군과 완도군, 경기권 등에서도
운영 방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반값여행을 통해
지역 1,800여개 업체에 69억여 원이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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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