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 등을
특별사면한 가운데,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특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박우량 전 신안군수는
지난 3월 채용비리로 직위를 상실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재생에너지와
기본소득 등과 관련해 박 전 군수의
정책을 거듭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는
소상공인과 청년, 노동계, 농민 등
2천 188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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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