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해남 봄배추에서 발생한
추대 피해가 자연재해로 인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해남 봄배추
추대 피해와 관련해 301농가에
5억 8천만 원 보상을 결정해
이번 주에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해남에서 이상저온과
고온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배추의 꽃대가 올라와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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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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