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2일)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최근 잇따른 음식점
불친절과 잔반 재사용 등에 대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사과하고 "관광서비스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앞두고,
올해와 내년 전남에서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라며
“관광 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대폭 강화,
진심어린 환대문화 정착,
관광객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
3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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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