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도와 산하 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은 오늘(18)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관공서와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는
업체를 상대로 실제 계약 내용을 언급하면서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의 새로운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대리 구매나
선입금 등 금전 거래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면서
관련 연락을 받으면 즉시 신고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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