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29)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13개국 주한외교사절단, 국내외 참여 작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엔날레 비전과 주제를 담은 영상 상영과
타악 연주, 무용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해남 등 6개 전시관에서 열리고,
20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수묵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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