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그제(30) 오전 10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6층짜리 아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창문이 파손되고
집에 있던 40대 남성이 손과 몸통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부탄가스의
잔류 가스를 빼내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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