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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어망에 감겨 숨져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9-02 16:34:01 수정 2025-09-02 17:09:11 조회수 65


오늘(2) 오후 1시 50분쯤
신안군 자은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5톤급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망에 감겨
위독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선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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