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제시한 2030년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개교에 대해 전남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의대설립 특위는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제시한 ‘2030년 전남 국립의대 개교’ 방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오는 27년 3월 개교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대 특위는
"정부와 국회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인정한다면,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27년 3월 개교를
실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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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