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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감 비리 연루자 관계 의혹..철저히 밝혀야"

안준호 기자 입력 2025-09-05 11:21:12 수정 2025-09-05 16:18:39 조회수 152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과거 납품 비리에 연루됐던 
사업가의 가족이 소유한 주택에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세 들어 살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전교조 전남지부가 "거주 계약의 경위와 
과정을 도민에게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교육감은 이번 논란에 대해
"진실과 무관하게 논란이 계속되면
이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전교조 전남지부는 "근본적 해명이 아니"라며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철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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