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내 주취 환자 보호와
응급의료 제공을 위한 주취자응급의료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4) 목포시의료원에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등과 개소식을 연 가운데
의료원은 관련 시설과 필요한 응급의료 제공을,
경찰은 센터 내 경찰관을 상시 배치해
의료진 안전 확보 등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 지역 주취자 관련 신고는
해마다 5만여 건씩으로 하루 평균 47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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