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도농복합시 농어촌 지역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영균 의원 등
13명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농복합시 농어촌이 지난 30년 동안
농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제도 밖으로 밀려난 채 정책적 소외를 받아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농어촌기본소득 확대 시행이
도농복합시 농어촌 회생의 첫걸음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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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