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역점 개발사업 중 하나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장기 지연과
민간투자 유치 부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김성일 전남도의원은 최근(16)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솔라시도가 착공 후 12년이 지났지만
전체 공정률이 33%에 불과하며,
택지 분양률도 구성지구는 4%,
삼호지구는 6%에 그치는 실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1,500세대 주택단지사업이
무산되고 AI슈퍼클러스터 허브
투자 이행 시기마저 연장됐다"며
실현가능한 전략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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