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기 목포의 국제도시 도약을
도왔던 외국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18)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알베르 데에 신부가 기록한 목포항",
"목포해관 창설과 영국인 윌리암 아버" 등
개항기 목포의 외국인 관련 기록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종합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대한제국기 국제도시로서의
목포의 위상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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