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8월 3~4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의 복구비 333억 원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남에는 사유시설 54억 원,
공공시설 80억 원 등 모두 134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가 심각했던
무안군과 함평군의 6개 읍면은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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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