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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료원 시민 연서 2천 명 돌파…“전남도가 책임져야”

문연철 기자 입력 2025-09-24 16:01:05 수정 2025-09-24 17:26:36 조회수 162


목포시의료원 운영 부담을 목포시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시민 연서에 
하루 만에 2천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은 공공의료의 
최후 보루인 지방의료원을 지켜내기 위해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지방경비부담 규칙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목포시의료원은 전남도의 지원을 받는
강진, 순천의료원과는 달리 목포시에만
의존해 운영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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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