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되면서 장흥군의회가
유치면과 부산면 등 긴급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양분 결핍으로 병이 발생한 만큼
긴급 방제와 토양 관리 지원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에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올해 장흥에서는
전체 논의 23% 수준인 166ha에서
벼 깨씨무늬병이 발생했는데,
지난해보다 178%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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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