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지난 19일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6척을 수주한 데 이어
열흘 만에 1천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3년 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한 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박 가격은 천220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계약 선박은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가 장착되고, 앞으로 LNG 이중연료
추진으로 전환이 가능한 친환경 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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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