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정부의
산재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체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산업재해자수 가운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 종사자는 전체 70%에 달하지만
관련 대표 교육 참여 기업은
829만 개 중 2천여 개에 불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 대상
산재예방 컨설팅 지원과 관련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확충하고, 중소기업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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